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한글캠페인에서 네이버는 새로운 나눔글꼴체를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나눔글꼴은 지난해 네이버가 한글캠페인의 목적으로 진행한 '2009 손글씨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정재경씨의 손글씨를 글꼴로 개발한 것이다.
이 밖에 네이버는 손글씨 공모전 작품들을 토대로 티셔츠, 가방, 한글노트 등 13가지의 한글 디자인 제품도 출시했다. 수익금은 해피빈과 연계된 다문화 가정 한글교육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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