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입력과 검색기능을 제공하는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8일 네이버 앱은 바코드나 QR 코드를 카메라로 찍어서 입력하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바코드검색, 목소리로 소리내어 간편하게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는 음성검색, 흐르는 음악을 들려주면 가사까지 알려주는 음악검색, 현재 위치나 사진을 첨부해 질문할 수 있는 지식iN Q&A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의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음악검색은 현재 네이버 뮤직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인 150만 곡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원 DB를 활용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