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LG상사는 이사회를 열고 하영봉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하 사장은 지난해 1월 사장으로 승진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고 올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7년 LG그룹에 입사해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법인장을 지낸 자원ㆍ원자재 분야 전문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