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7일 전북대학교병원 본관 로비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는 고객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음악예술인 후원 등 메세나 활동 추진을 위한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하는 전북대학교병원의 New Vision 선포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실시됐다.
전북은행은 앞으로 영업점 내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음악회 등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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