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각) 상장한 다췐신에너지(코드번호: DQ)는 시초가 9.98달러보다 9.68% 오른 10.42달러로 장을 마쳤다.
2007년 11월 설립된 다췐신에너지는 태양에너지 발전을 위해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을 개발ㆍ제조하는 업체로 총 22개의 자회사를 갖고 있다. 다췐신에너지는 이번 상장으로 총 7600만달러의 자금을 모집했고, 회사측은 이 자금을 업무 확장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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