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랜드마스터의 '논슬립 릿지화'(남성)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금강제화의 아웃도어 브랜드 랜드마스터가 가을 등산객들을 위한 '논슬립 릿지화'를 출시했다.
한국형 지형에 가장 적합하게 맞춰 제작된 논슬립 릿지화는 특수 고무창을 사용해 산행 시 바위나 암벽에 난 입자들과 고무창이 맞물려 미끄러움 방지하는 기능을 보유했다.
충격 방지를 위한 창 두께를 기존 암벽화보다 2~3배 두껍게 해 흡착력을 높였고 E.V.A. 발포 소재 적용으로 쿠션성도 우수해졌다는 평가다.
특히 영하 50도에서도 유연성을 유지하는 부틸 고무를 사용해 겨울철에도 제품 변형이 없어 겨울철 산행에도 유용하다고 금강제화 측은 설명했다.
또 천연 가죽과 메쉬를 적절히 사용해 경량화와 통풍 기능을 살렸고 외부의 빗방울보다 2만 배 작고 내부의 땀 수증기보다는 700배 큰 기공을 지닌 소재를 개발해 땀에는 열리고 물에는 닫혀 완벽한 방수와 투습을 자랑한다.
논슬립 릿지화는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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