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대거 첫 흑자반전

2010-10-08 11:15
  • 글자크기 설정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4개 저가항공사들이 3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3분기 매출 460억,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원과 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스타항공은 매출 355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분기 각각 8억원과 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한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3분기 더 많은 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