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4개 저가항공사들이 3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3분기 매출 460억,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원과 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분기 각각 8억원과 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한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3분기 더 많은 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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