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전북 군산시가 '2010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도시의 날 위원회는 8일 경북 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에서 열리는 '제4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도시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는 전북 군산시(교육·과학)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서울 송파구(안전·건강)와 광주 북구(녹색공간창조)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전북 장수군(활력), 강원 강릉시(문화), 경기 화성시(녹색), 부산 금정구(녹색교통), 대전 대덕구(안전·건강), 서울 강동구(교육·과학), 대구 남구(녹색공간창조)가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