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행복하고 건전한 가정문화 정착을 위한‘다문화 가족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가족캠프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및 이천 테르메덴에서 사파리, 놀이기구 및 온천욕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친밀감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정내 화목과 이해증진을 이루기 위해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정은 신청서를 작성해 11일부터 22일까지 의정부시 가족여성과 또는 동주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참가비는 무료로 관내 다문화가정 20가정(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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