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9일 견지동 조계사에 있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및 우정총국 공원에서 `제1회 다문화가족 대축제'를 연다. 다문화가족 300명가량이 초청되며, 다문화가족 퀴즈왕 대회,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의 의상ㆍ음식ㆍ주거ㆍ놀이문화를 체험하는 '지구촌 문화여행'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