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백제 토기마을의 도자기 체험장이 2010 세계대백제전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7개월에 걸쳐 제작된 길이 8m, 넓이 2m, 높이 1.6m의 이동식 장작 가마가 설치된 백제 토기마을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 직접 도자기를 빚어 보고 가마에 불까지 지펴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백제 토기마을에는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백제의 얼' 세트와 백제시대의 다양한 토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