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 프로골퍼 최경주가 5일 모교인 전남 완도 화흥초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개인지도를 하고 있다. 신한 동해골프 오픈과 나눔의 스킨스게임을 끝내고 고향을 찾은 최 선수는 미래의 주역인 후배들에게 선물과 함께 자세 교정 등 1시간여 동안 개인지도를 했다. 화흥초교 6명의 골프 선수는 선배처럼 미래 세계 제패를 꿈꾸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