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공중살수가 가능한 화재진압용 중대형 소방헬기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소방본부는 5일 "현재 보유중인 소방헬기 2대는 모두 소형으로 초고층건물 화재진압에 미흡해 도입가 300억원 규모의 중대형 헬기 1대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입 예정인 헬기는 1만ℓ의 물을 싣고 물대포로 건물내 화재발생 지점을 조준해 물을 뿌릴 수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