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의 전망과 달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5일 호주 연방준비은행(RBA)는 10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기존의 4.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블룸버그통신 조사에 참여한 경제 전문가 25명 중 금리 동결을 예상한 사람은 6명에 불과했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