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온천관광 산업을 육성하고자 '2010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6∼10일 충북 충주 수안보 온천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160여개 온천 업소가 목욕료를 10∼50% 할인해 받는다. 개막식에는 충주예총합창단의 공연과 불꽃쇼, 스파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온천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학술대회와 연찬회도 열리고 수안보 온천제와 대한민국 온천가요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