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국가대표팀에서 구슬땀을 쏟는 박철우, 여오현, 석진욱, 고희진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사인회는 삼성화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축제 `Safe-Seoul 한마당'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삼성화재는 7일부터 9일까지 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사인공과 우승 티셔츠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