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스포츠 정종수 사장은 5일 중구 태평로 유치위원회를 방문해 5억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하도봉 사무총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정종수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반드시 성공해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GS그룹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성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위원회는 후원금을 유치 홍보와 캠페인 전개 등 올림픽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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