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숲 가꾸기 부산물을 모아 1만 1천여t의 국산 목재를 공급,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큰 도움이 됐다고 5일 밝혔다. 국유림관리소는 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진 산에 대한 솎아베기를 확대해 숲 건강성을 증진하고자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급한 목재는 건축용과 합·단판, 보드용 8천여t, 펄프(칩)용 2천여t, 목재 펠릿 원료 428t, 땔감 150t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