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 지난 1일 기준 100만부가 출고됐다고 김영사가 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간된 이 책은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내리며 꾸준히 판매됐으며 지난해 10월 출간된 일본어판도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영사는 이 책이 인기를 끄는 배경으로 "종교지도자인 문선명 총재에 대한 관심이 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