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1165억 규모 ELW 31종 상장

2010-10-05 09:3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동부증권은 5일 총 116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1종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종료 주식워런트증권(약칭 KOBA 워런트) 20종목과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ELW 콜 11종목이다.

회사 관계자는 "KOBA 워런트는 기초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그 가격이 밀접하게 변화하고 일반 워런트에 비해 변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격의 방향성에 대한 예측 등 투자자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며 "또 조기종료시 투자원금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어 손실확대를 일정 수준에서 방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상품"이라고 전했다.

동부증권은 이번 ELW 31종의 신규상장으로 총 242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문의 : 동부증권 happy+센터 1588-4200)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