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提前大米关税化计划告吹

2010-10-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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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韩国农林水产食品部一直在促进的提前大米关税化进程再一次告吹。

所谓关税化(Tariffication)是指将所有限制农产品进口的非关税措施转化为关税,建立“单一关税制度”的进程。

如果韩国计划明年实行大米关税化,那么最迟应提前3个月,即在9月30日前向世贸组织(WTO)申报,但由于遭到农民团体等的反对,使得申报工作未能在截止日期前进行。

农林水产食品部的有关人员证实,当初政府有意从明年开始实行大米关税化,但因遭到农民团体的反对和负面的舆论影响,未能按时向WTO申报,使该计划被推迟。

由于韩国大米库存量从2009年的99.5万吨激增至今年的149.2万吨,韩国政府欲将原定于2015年实行的大米关税化提前到了2011年,并就此收集了农民团体的意见。

2001年 韩国大米库存量为133.5万吨,2002年增至144.7万吨,之后的2003年到2008年分别减少至92万吨、85万吨、83.2万吨、83万吨、69.5万吨、68.6万吨,2009年开始又重新恢复增加走势。

因再度延期实行关税化,明年韩国大米义务进口量(TRQ)将增加2万多吨,达到34.7万吨,使韩国的财政负担进一步加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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