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5일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7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봉은사(봉은사 부주지 진화스님과 봉은사 신도대표 등)의 ‘서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민간후원금 기부행사에 참석하고, 후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조계종 봉은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후원금 총 2억 원을 기탁한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시와 봉은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9년 12월 22일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협약 체결 후,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봉은사 신도들의 나눔의 뜻이 모인 결과로 마련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