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진종오, 이용대..이름만 들어도 빛나는 `별'들이 진주에 뜬다. 오는 6일 경남 진주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종목마다 국내외 무대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쳐온 스타 플레이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체전은 아시안게임 출정에 앞서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을 최종 점검할 기회이기도 하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