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 취업과 문화생활을 책임진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파고다어학원이 'Better Campaign(베러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강생들의 지성과 인성 발전, 더 나은 문화생활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취업, 문화생활, 사회 공헌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파고다어학원은 지난 8월부터 'Better Me' 캠페인을 통해 수강생들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파고다 Job 클리닉'과 대학 순회 취업 특강인 '외국계 기업을 Job아라’를 운영해 왔다.

수강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Better Fun'은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돼 지난달 27일부터는 미션 수행 게임인 '스캐빈저 헌트(Scavenger Hunt)'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수여한다.

한편 연말에는 수강생들이 파고다의 공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Better Heart'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파고다아카데미 박경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강생들의 고민과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제2의 캠퍼스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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