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망자 Plan B' 시청률 상승에 모두투어 함박웃음

2010-10-05 09:37
  • 글자크기 설정

촬영지 문의 속출, 촬영지 방문 등 PPL 마케팅 효과 톡톡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자신들이 협찬한 KBS드라마 '도망자 Plan B' 의 순항에 미소 짓고 있다.

첫 회부터 일본, 태국, 필리핀 등 해외 로케를 통한 화려한 액션 신을 선보이며 2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도망자 Plan B'는 방송 후 시청자들의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 측은 향후 드라마 촬영지 투어 상품 출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는 15일에는 일본관광객들의 드라마 촬영지 방문도 예정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엔딩 시 로고가 노출되고 있으며 추후 드라마 내에 모두투어를 간접 노출하는 내용도 방영될 예정" 이라며 "상품판매 및 브랜드 홍보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시작으로 '주몽'과 '이산', '선덕여왕' 등을 통해 PPL 마케팅 효과를 누려 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