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운남동업(雲南銅業, 000878.SZ)이 상반기 1억8800만 위안의 순이익을 실현해 전년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7일 증권증권보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매출 135억6400만 위안, 순이익 1억88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볼때 매출은 160.11%, 순익 249% 늘어난 것이다. 주당순이익(EPS)은 0.149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50% 상승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