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의사가 운동 줄이라고 권고"

2010-08-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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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배우 차승원이 운동을 줄이라는 처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YTN '뉴스&이슈'에 출연한 차승원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나는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며 "일이 있을 때 덜 먹고 먹는 양보다 운동을 좀 더한다는 것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차승원은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몸에 있는 젖산 수치가 너무 올라가 아픈 것이라고 말했다"며 "일주일에 운동을 3~4일만 하라는 처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아나운서가 "운동 중독인 것 아니냐"고 묻자 "나이에 비해 과도한 운동량이지 중독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차승원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촬영 중이며 드라마는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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