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 당국은 지난 7월 홍콩의 총 외환보유액은 2607억 달러(약 302조 7000억원)로 6월과 비교해 39억 달러 증가했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1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6월 홍콩의 외환보유액은 총 2568억 달러(약 298조 2000억원)로 집계됐다.
홍콩의 외환보유액은 전세계 7번째로 1위는 중국이며 차례로 일본, 러시아, 대만, 인도, 한국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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