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동이 보조출연자 관심 부담스러워 '하차'

2010-07-28 16: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드라마 '동이'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 출연 중인 한 보조출연자가 나날이 치솟는 누리꾼들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27일 방송에서 재등장한 이 보조출연자는 티벳여우를 닮았다고 해 '티벳궁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방송분이 동영상으로 돌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 재등장하자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것.

하지만 앞으로 이 보조출연자를 보지 못할 듯 하다. 보조출연자 공급업체 한국예술 측은 "티벳궁녀는 20대 중반의 최 모씨로 시청자들의 지나친 관심을 부담스러워한다"고 전했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