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아이리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257억8700만원,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15억9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7% 감소했고 영업손실의 경우 적자폭을 51.4% 줄였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과 월드컵 여파, 히트제품군의 부재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