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정책투자은행과 시티은행(도쿄)이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석유가스공사(페트로베트남) 연짝(Nhon Trach) 2파워사(社)의 발전소사업에 총 1억7500만 달러(약 150억 엔)의 협조융자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22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정책투자은행이 베트남 프로젝트파이낸스(PF)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3일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협조융자에는 스미토모(住友)신탁은행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