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카드가 다음달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슈퍼콘서트는 어셔, 비욘세, 빌리조엘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팝 스타와 플라시도 도밍고, 조수미 등의 클래식 음악가 등을 초청하는 현대카드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현대카드는 11번째 슈퍼콘서트 주인공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를 선정했다.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스티비 원더는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와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sn’t She Lovely' 등의 희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의 티켓은 Floor R석이 19만6000원, R석이 17만6000원, S석은 11만원이다. A석과 B석은 각각 9만9000원과 7만7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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