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손, 가정용 프린터·복합기 7종 출시

2010-06-14 16: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한국엡손은 가정에서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 7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종은 경제형 컴팩트 프린터 'T12/22'와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TX120/129', 고품질 복합기 'TX220/TX228, 무선 네트워크 복합기 'TX420W' 등이다.

이들 제품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으로 빠른 출력 속도와 레이저급 인쇄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제품에 엡손의 고품질의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가 탑재됐고, 보급형 프린터에서도 4색의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지원한다.

또한 '포토 인핸스(Photo Enhance)' 기능으로 사진출력 시 역광 및 노출이 맞지 않는 사진, 적목현상 등을 초보자도 편리하게 교정할 수 있도록 자동 컬러 보정 기능도 제공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가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출력이 가능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제품"이라며 "보급형 제품임에도 생생한 칼라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ba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