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의료기기 전문업체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월드컵 축구 대표팀에 자체 개발한 온열매트인 '온돌 이야기'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의 6월 온도가 0~20도를 넘나들 정도로 일교차가 큰데다 건조하기까지 해서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숙면 환경 조성을 위해 자사의 온열매트를 공수해 갔다"고 설명했다.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