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 초경량 '베이퍼 자켓' 출시

2010-04-21 12:34
  • 글자크기 설정

   
 
 
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방수·방풍이 가능한 초경량 '베이퍼(Vapor) 자켓'을 출시했다.

베이퍼 자켓은 비나 눈 같은 물방울이 잘 통과되지 않는 클라이마-핏(CLIMA-FIT) 원단을 사용했다.

따라서 바람을 막고 방수 및 통기성을 높이는데 탁월하다.

특히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에는 열의 발산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고안된 동그라미 모양의 엔지니어링 패턴과 자외선(UV)차단 소재를 추가했다.

겉감으로 사용한 고밀도의 나일론 립스톤은 매우 가벼우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유지한다.

이음매(천과 천을 바느질로 이은 자리)를 최소화해 경량성을 향상시키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는 별도의 절개선을 더해 과학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날씨가 더워지면 자켓을 접어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가 있으며 골프백에 부착해 이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세련된 그레이, 스포티한 블루와 레드, 여성스러운 퍼플과 핑크로 구성돼 있다.

상황에 맞게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 있도록 남성용에는 반팔 반지퍼 자켓과 조끼류를, 여성용은 긴팔 반지퍼 자켓을 추가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남성용 긴팔 자켓, 반팔 반지퍼 자켓, 조끼가 각각 21만원, 19만원, 15만5000원, 여성용 긴팔 자켓은 19만원, 긴팔 반지퍼 자켓은 17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