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부도 가까스로 막아"

2010-04-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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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대우자동차판매는 부도설에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최종 부도는 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9일 산업은행 부천지점과 우리은행 영등포중앙지점에 지급 제시돼 1차 부도 처리됐으나, 다음날 전액 결제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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