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공항에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발이 묶인 외국 방문객들을 위해 담요 500장을 나눠줬다. |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공항에서 유럽행 항공편 결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 승객들에게 담요 500장를 긴급 배포했다.
인천공항에는 수 백 명의 외국인 방문객들이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발이 묶여 임시 쉼터와 2층 휴게공원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