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식 르노삼성 영업본부 상무(왼쪽)가 뉴 SM5를 받게 된 박주연씨(30. 서울 양천구)에 차량을 전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초부터 진행한 시승 이벤트에서 뉴 SM5를 받게 된 당첨자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아울러 지난 1월 뉴 SM5 출시와 함께 진행한 시승 행사 ‘익스피어리언스 모어 뉴 SM5’를 5월 말까지 연장해 운행키로 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행사 2개월 동안 3만명 이상이 참가하고, 참여 고객 80% 이상이 계약으로 직결되는 등 호응이 높아 3월 말까지 진행한 시승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지점에 전화 혹은 방문하거나 회사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최순식 르노삼성 영업본부 상무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마련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뉴 SM5’의 특장점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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