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최근 일고 있는 연인 현빈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자신이 출연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프로모션차 대만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애를 하고 있어 예뻐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 촬영을 위해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