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INI로 즐기는 ‘봅슬레이’의 스피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 미니(MINI)가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클럽 ‘헤븐’에서 고성능 모델 JCW 패밀리 3개 차종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오늘 행사에는 겨울 스포츠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봅슬레이 컨셉을 통해 MINI JCW의 고성능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출시 모델은 MINI 컨버터블 JCW(오른쪽), MINI 클럽맨 JCW(왼쪽), MINI 50 캠든 JCW(가운데)  세 차종으로 1600㏄의 소형차임에도 192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가격은 4645만~5150만원.

봅슬레이 선수복을 입은 근육질의 모델들이 50 캠든 모델을 봄슬레이 처럼 끄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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