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업체 SK엔카가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개인끼리의 중고차 직거래를 신용카드로 할 수 있는 ‘엔카 결재도우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 영등포, 강남 등 4개 센터를 포함, 전국 SK엔카 직거래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말까지 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 계약서류 작성 및 확인, 압류 및 저당 등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불스 원샷도 증정한다.
나광열 SK엔카 직거래사업팀장은 “개인간 직거래도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금융 상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거래센터(1577-9789)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encar.com)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제공=SK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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