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사진설명) 동양종합금융증권은 7일 (왼쪽부터) 류영수 새생명지원센터 부장, 김명석 사무총장, 김득린 회장, 유준열 동양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 백도관 전무, 박호영 기업문화혁신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환아 희망의료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
동양종합금융증권은 7일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환아의 의료비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희망의료비' 후원은 나눔활동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 수행과 '자녀사랑 CMA·펀드' 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동양종금증권은 "향후 희망의료비 후원과 더불어 후원받은 환아 및 환아가족을 연계한 여행, 초대 행사 등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생명지원센터는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이란 캠페인을 추진했던 복지기관으로 소아암 및 각종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환아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지원과 사회 각계 각층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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