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각장애인을 위해 홈페이지 내 모든 문자와 이미지를 음성으로 읽을 수 있도록 했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이 나오는 동영상은 자막을 제공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또 캠코는 인터넷상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가 필요없는 아이핀(I-PIN)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한번에 전체 목록을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상단 메뉴구성을 바꿨고, 이용자들이 홈페이지 업데이트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정보 자동 수집(RSS) 기능을 도입했다.
캠코만의 대표 블로그도 개설해 고객과의 친밀도도 높였다.
이밖에도 '개인신용회복지원포탈'을 대폭 정비해 금융소외자가 전환대출, 채무재조정, 일자리안내, 창업대출 등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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