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일부터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한 주식거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SK증권의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서비스는 최근 스마트폰 보안 우려를 고려해 키보드 보안 솔루션, 안철수 연구소 Mobile V3 백신 탑재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대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SK텔레콤의 T-Store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SK증권 홈페이지(www.sks.co.kr)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설치할 수 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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