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 출시

2010-04-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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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봄 이사철을 맞아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유해 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해주는 새집증후군 처리제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림욕의 주성분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식물종인 편백나무의 수액 등을 함유해 한 번 뿌리면 인체 유해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83.3%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새 집, 차, 가구 또는 이사 도배로 발생하는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가 연약한 아이 등 면역력이 약한 가족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 가격은 300ml, 990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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