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난달 실시한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프렌드 선발 이벤트 사진. (사진제공=기아차) |
기아차가 오는 6월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을 3개월 앞두고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4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에서 ‘월드컵 슈팅 팡! 팡!’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삼성 LED TV(2명), 삼성 노트북(5명), 캐논 DSLR카메라(8명), 스타벅스 무료교환권(1000명)을 준다.
아울러 지난달 시작한 월드컵 응원단 모집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월드컵 응원 UCC를 제작, 선발된 21명의 응원단은 월드컵 참관 티켓을 받게 된다. 이들에겐 항공, 입장권, 숙식 전액이 지급된다.
또 같은 기간 포르테 및 포르테 쿱 구입 고객에는 에버랜드(4인) 1일 자유이용권을, 로체 이노베이션 및 스포티지 구매 고객에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그 밖에 포르테 하이브리드에 대한 특별 할부, 1년 내 사고시 새 차로 바꿔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특별 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전달에 이어 지속된다.
다자녀 가구, 5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자, 기아차 재구매 고객, 비포 서비스 점검 고객에 대한 10만~30만원 할인 역시 계속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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