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은 24일 모교인 한국외대에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그는 2006년 취임 당시 5000만원을 기탁한 이후 지금까지 총 1억500만원을 쾌척했다. 박 총장은 "학교 성장 동력이 재정문제라고 보고 이를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기 위해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young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