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후 10시30분을 기해 서울에 내려진 황사경보를 해제했다. 오후 10시 현재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36㎍/㎥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보가 해제되더라도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또 다른 황사가 모레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