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앞서 발효된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포함해 수원, 오산, 안성, 용인, 안양, 과천, 광명, 군포, 의왕, 성남, 이천, 여주, 광주, 하남, 양평 등 19개 시·군이다.
수원기상대는 "바람에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 바란다"며 "특히 해상에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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