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200원 배당안도 통과 삼환기업은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종환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허종·박상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삼환기업은 아울러 매출 8458억9200만원, 영업이익 145억400만원, 당기순이익 95억2500만원 등 재무제표 안건과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안도 통과시켰다. 또한 2년 임기의 상근이사로 박상국 부사장과 이재박 전무를 재선임하고 새롭게 최제욱·김재환·곽태환 상무를 선임했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